해외여행 환전 수수료 팁 5가지 딱!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것 중 하나가 그 나라의 현금인데요. 해외에서는 아직도 카드를 받지 않는 상점이나 음식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해외여행 시 현금은 꼭 필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환전을 하게 되면 환율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대한 수수료 를 적게 내고 환전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해외여행 준비의 마지막 단계, 해외여행 환전 수수료 팁 5가지 를 알아보겠습니다.


은행 어플

환전을 하기에 앞서 주거래 은행의 어플을 쓰고 있다면 환율이 좋은 은행을 찾아다니는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주거래 은행 어플을 이용하여 환전을 하실 경우 일반적으로 환율 우대최대 90%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US 달러 기준)


또한 각 은행들마다 100% 환율 우대를 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때도 있으니 해외여행에 앞서 주거래 은행들의 이벤트를 참고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동남아 여행은 달러

태국, 베트남, 필리핀과 같은 동남아시아 국가들로 여행을 가실 경우,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통화가 기축통화인 달러보다 우대율이 낮습니다. 때문에 한국에서 환율 우대를 많이 받을 수 있는 달러로 환전을 한 후에 현지에서 해당 국가의 통화로 환전을 하시면 크게 비용 절감이 가능함으로 이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유럽 여행

유럽으로 여행을 가실 경우에는 전부 '유로'로만 환전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유럽 여행자들은 보통 2 ~ 4개의 국가를 여행하기 때문에 유로가 통용되지 않은 곳도 있기 때문입니다. 


영국의 파운드, 스위스의 프랑, 체코의 코루나 등 유럽안의 나라들은 다양한 화폐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딱 맞춰서 환전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때문에 예상금액의 70%가량을 환전하고 나머지 부족한 금액은 VISA/MASTA카드를 쓰거나 ATM기를 이용하여 출금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국제현금카드

해외여행을 할 때 장기간 여행을 하려면 현금은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현금을 많이 들고 갈 경우 분실도난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카드를 이용하시거나 출금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ATM기를 이용할 때 국제현금카드를 이용하면 평균적으로 현지 ATM의 수수료 + 1%의 카드 해외사용 수수료 만 내면 됩니다. 특히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 국가에서 인출할 예정이라면 반드시 VISA/MASTA카드와 금결원 exk의 수수료 를 비교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 후 남은 동전 처리 방법

여행 후 남은 외국 동전은 국내 은행에서 환전을 해주지 않기 때문에 기념품의 용도가 아닌 이상은 현지에서 모두 사용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항 면세점에서 남은 동전을 모두 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동전을 쓰는 것을 잊어버리고 가져왔을 경우에는 '버디코인'이라는 환전 자판기가 있으니 포인트나 상품권으로 교환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버디코인(app) 다운로드)


이상으로 해외여행 환전 수수료 팁 5가지 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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